화상치료 레이저 후기 실비 보험 청구 30만원

화상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이며, 그 치료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화상 치료에 있어 레이저 치료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상 치료에 사용되는 레이저 치료의 효과, 개인적인 후기, 그리고 실비 보험 청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화상 치료 레이저의 효과

 

 

 

화상치료 레이저 후기 실비 보험 청구 30만원

1. 레이저 치료란?

 

레이저 치료는 특정 파장의 빛을 사용하여 피부의 손상된 부분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화상 치료에 있어 레이저는 흉터를 줄이고,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2. 화상 치료에서의 장점

 

빠른 회복: 레이저 치료는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회복 속도를 높입니다.

흉터 최소화: 손상된 피부 세포를 타깃으로 하여 흉터의 형성을 줄입니다.

비침습적: 수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침습적이며, 통증이 적습니다.

 

 

3. 치료 과정

 

치료는 보통 여러 번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은 1~2분 정도 소요됩니다.

치료 후에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간단한 사후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4. 화상치료 후기

 

 

 

 

화상치료 레이저 후기

 

8월 20일에 전기포트에 손을 데어서 초기 대응을 잘못했다. 그래서 물집이 생겼고 화기가 빠져나가지 않았다.

흉이 질까봐 집 근처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 치료를 했다.

 

 

 

화상 입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차가운 흐르는 물에 손을 계속 대는 것이다.

 

차가운 물이 없었고 미지근한 물이 나왔기에 도움이 되지 않아서 얼음을 대고 있었는데...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얼음에 손을 올려놓는 행위는 화상 물집의 지름길이라고....

 

 

그래서 피부과 화상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

처음 갔을 때 레이저로 엄청 지졌고 흉이 생각보다 오래갈 거 같다고 했다.

그래서 매일 오라고 했다.

 

비용은 한번 받는데 2만 원이었다. 레이저 치료 시간은 1~2분 정도?

 

 

 

 

다 받고 나서 테이프로 칭칭 감아줬다.

 

덕분에 배드민턴도 못 가고.. 돈만 나가고...

 

 

 

 

 

 

손에 물이 닿으면 안 된다고 해서 다이소 가서 장갑이란 장갑은 다 샀다.

 

씻을 때 이렇게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직장동료의 말에 샀다.

 

 

 

검은색 요리장갑, 면장갑, 비닐장갑으로 이중 삼중 물 차단을 했다.

 

 

 

 

점점 나아지는 게 보인다. 매일 갔기 때문이지..

 

의사 선생님이 매일 안 오면 안 낫는다고 했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2~3일에 한 번씩 받아도 충분했을 거 같다.

 

 

 

 

또 칭칭

 

 

 

 

어느 정도 받다 보면 이렇게 딱지가 생긴다. 이 딱지에 왔다면 그만 받아도 된다.

 

자연스럽게 딱지가 떼어지는걸 시간 보내면 된다.

 

 

 

 

 

 

 

 

 

 

실비 보험 청구 방법

 

화상 치료를 받은 후, 실비 보험 청구를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실비 보험 청구를 위한 기본적인 절차입니다.

 

 

1. 필요한 서류 준비

 

진료비 세부 내역서: 병원에서 발급받습니다.

처방전: 치료에 필요한 약물이나 치료를 위한 처방전입니다.

보험 청구서: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청구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2. 보험사에 제출

 

준비한 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합니다.

대부분의 보험사는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므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청구 결과 확인

 

제출 후, 보험사에서 청구 결과를 통지합니다.

청구 결과는 보통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주의사항

보험 약관 확인: 각 보험사마다 약관이 다르므로, 치료 전에 보험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정확한 서류 제출: 서류가 누락되거나 부정확할 경우 청구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치료 기록 보관: 치료 후에는 모든 기록을 잘 보관하여 추가적인 청구나 문의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8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5번을 피부과를 다녔고 금액은 299,700이 나왔다...

엄청난다.. 진짜..

 

진단서도 출력하라 해서 했는데 나는 실비보험 4여서 진단금을 따로 받지 못했다.

진단서도 만원이야...

 

 

 

 

한 달이 지난 지금 모습!

정말 많이 나았고 이젠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딱지가 떼 진 자리에 새살이 돋고 있었다.

 

다만 자외선에 취약하다 보니 선크림을 잘 발라야 한다고 했다.

 

나는 밴드를 붙여서 자외선 차단을 한다.

 

 

 

egf 새살연고를 샀어서 그걸 바르고 저녁에 잔다.

 

화상 한번 입었더니 한 달 내내 고생을 했다.

 

 

 

 

나는 실비보험 4세대여서 그런지 많이 못 받았다. 총 64000원만 들어왔다ㅠ

 

그럼 난 236000원을 병원에 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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